칼칼한 고등어 무조림 레시피, 무 먼저 익혀 비린내 없이 졸이는 법

TODAY’S RECIPE

양념이 속까지 밴 무와 고소한 고등어가 한 냄비에 어우러진 고등어 무조림은 밥 한 그릇이 금세 사라지는 대표 생선 반찬이에요. 칼칼한 국물에 밥을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오늘은 무를 냄비 바닥에 깔고 조림장과 물을 부어 먼저 익힌 뒤, 고등어를 올려 국물을 끼얹어 가며 졸이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무가 먼저 익어야 고등어가 부서지기 전에 무까지 양념이 고루 배요.

생선조림은 비린내 때문에 망설여지기 쉬운데, 쌀뜨물에 잠깐 담그고 처음 몇 분은 뚜껑을 연 채 끓이는 것만 지켜도 훨씬 깔끔해져요. 처음 만드는 분도 단계별로 따라 하면 식당처럼 진한 조림을 만들 수 있어요.

준비 시간

15분

조리 시간

30분

총 시간

45분

분량 4인분

난이도 쉬움

고등어 무조림

POINT

이 레시피 포인트

1

고등어는 쌀뜨물에 10분 담가 비린내를 줄여요

2

무를 10분 먼저 익혀 양념이 속까지 배게 해요

3

처음엔 뚜껑을 열고 끓여 비린내를 날려요

ABOUT

고등어 무조림(Godeungeo-mu-jorim)은 어떤 요리일까요?

백반집 단골 반찬으로 익숙하지만, 알고 먹으면 한 냄비에 담긴 이야기가 더 재미있어요. 이름과 유래, 특징, 맛, 추천하고 싶은 분까지 정리했어요.

이름 이야기
고등어는 옛 문헌에 ‘고도어(古刀魚)’나 ‘벽문어(碧紋魚)’ 같은 이름으로 적혀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무조림은 무를 함께 넣어 양념 국물이 졸아들 때까지 익힌 요리라는 뜻이라, 고등어 무조림은 말 그대로 고등어와 무를 함께 조린 반찬이에요.

유래
고등어는 우리 바다에서 오래전부터 흔히 잡혀 온 생선이라, 소금에 절이거나 조려 먹는 방식이 집집마다 전해져 왔어요. 특히 가을부터 겨울까지 살이 오른 고등어와 달큰한 무를 함께 조리는 방식은 제철 밥반찬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요.

특징
무를 냄비 바닥에 깔고 그 위에 고등어를 올려 조리는 게 특징이에요. 무가 고등어 기름과 양념 국물을 머금어 달큰해지고, 바닥에 깔린 무 덕분에 고등어가 눌어붙지 않고 모양이 살아 있어요.

맛
첫맛은 고춧가루의 칼칼함과 간장의 짭조름함이고, 뒤로 고등어의 고소한 기름 맛이 이어져요. 양념이 속까지 밴 무는 부드럽고 달큰해서 고등어보다 무를 먼저 찾는 분도 많아요.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생선 반찬을 비린내 없이 만들고 싶은 분
· 밥에 비벼 먹을 칼칼한 국물 반찬을 찾는 분
· 제철 무를 맛있게 쓰고 싶은 분
· 한 냄비로 든든한 저녁을 차리고 싶은 분

INGREDIENTS

재료 준비

재료는 동네 마트에서 모두 구할 수 있어요. 조림 맛은 고등어의 신선도가 정하니, 살이 단단하고 냄새가 적은 고등어를 고르는 게 가장 중요해요.

4인분 기준이에요. 계량은 1큰술 15ml, 1작은술 5ml, 1컵 200ml로 했어요.

주재료분량손질·메모
고등어2마리(손질한 것, 약 600g)4~5cm 토막 내기
무1/3개(약 400g)1.5cm 두께 반달 썰기
양파1/2개(약 100g)굵게 채 썰기
대파1대어슷 썰기
청양고추1개(선택)어슷 썰기
쌀뜨물2컵(400ml)고등어 담그기
조림장분량손질·메모
물2컵(400ml)조림 국물
간장4큰술간 맞추기
고춧가루2큰술칼칼한 맛
고추장1큰술(선택)국물 농도
된장1/2큰술(선택)비린내 잡기
다진 마늘1큰술조림장에 섞기
다진 생강1/2작은술비린내 잡기
맛술2큰술잡내 잡기
설탕1큰술단맛 내기
후추약간조림장에 섞기

고등어 고르기
눈이 맑고 아가미가 선홍빛이며 몸통을 눌렀을 때 탄력이 있는 고등어가 신선해요. 손질된 고등어를 산다면 핏물이 적고 살이 단단한 것을 골라요.

간고등어라면
소금 간이 된 간고등어를 쓴다면 물에 20분쯤 담가 짠맛을 뺀 뒤, 조림장의 간장을 2큰술로 줄여요. 그대로 쓰면 국물이 금세 짜져요.

무 고르기
가을과 겨울 무는 단단하고 단맛이 많아 조림에 잘 어울려요. 무의 초록빛이 도는 윗부분이 더 달아서 조림용으로 좋아요.

쌀뜨물
쌀뜨물의 전분이 생선 비린내를 흡수해 줘요. 쌀뜨물이 없다면 우유에 10분 담갔다가 헹구거나, 맛술을 조금 뿌려 두어도 좋아요.

된장 한 숟가락
조림장에 된장을 조금 넣으면 비린내가 줄고 국물에 구수한 맛이 더해져요. 많이 넣으면 된장 맛이 강해지니 1/2큰술이면 충분해요.

냄비 고르기
바닥이 넓은 냄비나 전골냄비를 쓰면 고등어를 겹치지 않게 올릴 수 있어요. 고등어가 겹치면 양념이 고루 배지 않고 살이 부서지기 쉬워요.

대체 재료
고등어 대신 삼치나 꽁치를 써도 맛있게 조릴 수 있어요. 무가 없다면 감자나 데친 시래기를 깔아도 좋고, 고추장 없이 고춧가루와 간장만으로도 충분해요.

같은 분량을 아래 레시피 카드에도 정리했어요. 카드에서 바로 인쇄할 수 있어요.

HOW TO COOK

조리 과정

전체 과정은 45분 정도예요. 고등어를 쌀뜨물에 담가 두고 재료를 손질하는 데 15분, 조리는 데 30분이면 충분해요. 고등어를 담가 두는 동안 무를 썰고 조림장을 만들면 시간을 아낄 수 있어요.

1

고등어 손질하기

고등어를 흐르는 물에 씻으며 뱃속의 검은 막과 핏덩어리를 깨끗이 긁어내요. 4~5cm 길이로 토막을 내고 지느러미가 남아 있으면 가위로 잘라요. 뱃속 검은 막이 남아 있으면 쓴맛과 비린내가 나니 꼼꼼히 닦아요.

2

쌀뜨물에 담그기

손질한 고등어를 쌀뜨물에 10분 담가 두었다가 건져 물기를 빼요. 담가 두었던 쌀뜨물은 비린내가 배어 있으니 버려요. 건진 고등어는 키친타월로 겉면의 물기를 가볍게 닦아요.

3

무 썰어 냄비에 깔기

무를 1.5cm 두께의 반달 모양으로 썰어 냄비 바닥에 겹치지 않게 깔아요. 양파는 굵게 채 썰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 따로 둬요. 무를 너무 얇게 썰면 조리는 동안 부서지고 너무 두꺼우면 간이 늦게 배요.

4

조림장 만들기

볼에 물 2컵, 간장, 고춧가루, 고추장, 된장,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맛술, 설탕, 후추를 넣고 고루 풀어요. 된장과 고추장이 덩어리 없이 풀리도록 충분히 저어요. 조림장은 무와 고등어에 나눠 쓸 거라 한 번에 다 붓지 않아요.

5

무 먼저 익히기

무 위에 조림장의 절반을 붓고 뚜껑을 덮어 중불에서 10분 끓여요. 무 가장자리가 반쯤 투명해지면 고등어를 올릴 때예요. 무가 먼저 익어야 고등어를 오래 끓이지 않아도 무까지 간이 배요.

6

고등어 올려 졸이기

무 위에 고등어를 껍질이 위로 오게 올리고 남은 조림장을 고등어 위에 고루 끼얹어요. 처음 3~5분은 뚜껑을 연 채 중불로 끓여 비린내를 날린 뒤, 뚜껑을 덮고 10분 졸여요. 고등어는 뒤집지 말고 숟가락으로 국물을 떠서 끼얹어요.

7

채소 넣고 더 졸이기

양파, 대파, 청양고추를 고등어 사이사이에 올리고 5분 더 졸여요. 국물이 처음의 1/3 정도로 줄고 걸쭉해지면 충분해요. 국물이 너무 빨리 줄면 물을 3큰술씩 더해요.

8

국물 끼얹어 마무리

불을 약하게 줄이고 숟가락으로 국물을 떠서 고등어와 무 위에 여러 번 끼얹어 윤기를 내요. 맛을 보고 싱거우면 간장을 1작은술 더해요. 불을 끄고 5분쯤 그대로 두면 무에 양념이 더 깊게 배요.

완성

한 그릇 담아 맛보기

완성된 고등어 무조림은 고등어 살이 부서지지 않고 모양이 살아 있으며, 무가 양념을 머금어 붉은빛으로 반투명하게 익어 있어요. 칼칼한 국물 뒤로 고등어의 고소한 기름 맛이 이어지고, 무가 젓가락으로 쉽게 갈라질 만큼 부드러우면 잘 조린 거예요. 넓은 접시에 무를 먼저 깔고 고등어를 올린 뒤 국물을 넉넉히 끼얹어 내요.

단계별 체크포인트
과정마다 아래 신호를 확인하면 냄비나 불 세기가 달라도 실패를 줄일 수 있어요.

단계이렇게 되면 OK이럴 땐
1. 고등어 손질하기뱃속 검은 막과 핏덩어리가 깨끗이 제거됐어요검은 막이 남았으면 숟가락으로 한 번 더 긁어내요
2. 쌀뜨물에 담그기고등어가 쌀뜨물에 고루 잠겼어요쌀뜨물이 부족하면 물을 조금 섞어 잠기게 해요
3. 무 썰어 냄비에 깔기무가 고른 두께로 냄비 바닥에 깔렸어요무가 겹치면 큰 냄비로 옮겨요
4. 조림장 만들기조림장에 덩어리가 없어요된장이 뭉치면 체에 걸러 풀어요
5. 무 먼저 익히기무 가장자리가 반쯤 투명해졌어요덜 익었으면 3분 더 끓여요
6. 고등어 올려 졸이기고등어가 부서지지 않고 국물이 배었어요살이 부서지면 뒤적이지 말고 국물만 끼얹어요
7. 채소 넣고 더 졸이기국물이 1/3로 줄고 걸쭉해졌어요너무 졸았으면 물을 3큰술씩 더해요
8. 국물 끼얹어 마무리무와 고등어에 윤기가 돌고 간이 맞아요싱거우면 간장을 1작은술 더해요

TIP

추가 팁

시래기 깔기
삶은 시래기를 무와 함께 바닥에 깔면 구수한 시래기 고등어조림이 돼요. 시래기는 조림장에 미리 버무려 두면 간이 잘 배요.

묵은지로 바꾸기
무 대신 묵은지를 깔면 새콤한 고등어 김치조림이 돼요. 이때는 간장을 2큰술로 줄이고 설탕을 조금 더해요.

감자 더하기
감자를 무와 함께 넣으면 국물을 머금은 포슬한 감자를 함께 즐길 수 있어요. 감자는 무보다 조금 작게 썰어요.

국물에 밥 비비기
남은 조림 국물에 따뜻한 밥과 김가루를 넣어 비비면 또 하나의 별미가 돼요.

간장 조림으로
아이와 함께 먹는다면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빼고 간장과 설탕만으로 조리면 순한 간장 고등어조림이 돼요.

뚜껑은 처음에 열기
처음 몇 분은 뚜껑을 열고 끓여야 비린 김이 빠져나가요. 처음부터 뚜껑을 닫으면 비린내가 국물에 그대로 남아요.

다음 날 더 맛있어요
하룻밤 지나면 무에 양념이 더 깊게 배어 맛이 진해져요. 데울 때 물을 조금 더해 약불로 데워요.

보관
한 김 식혀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2일 안에 먹어요. 생선이라 오래 두면 비린내가 올라오니 냉동은 추천하지 않고, 데울 땐 물 2큰술을 더해 약불에서 데워요.

CAUTION

주의사항

고등어는 신선할 때 조리하기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은 신선도가 떨어지면 히스타민이 생겨 탈이 날 수 있어요. 산 날 바로 조리하고, 냄새가 시큼하거나 살이 무르면 쓰지 않아요.

자주 뒤적이지 않기
조리는 동안 고등어를 뒤집거나 뒤적이면 살이 쉽게 부서져요. 국물을 끼얹어 가며 조리고, 옮겨 담을 땐 넓은 뒤집개로 떠요.

가시 조심하기
고등어에는 잔가시가 있어요. 아이나 어르신이 드신다면 가시를 발라 살만 덜어 주세요.

결과를 바꾸는 작은 변수
고등어의 염도와 간장 종류에 따라 짠맛이 크게 달라져요. 간고등어라면 간장을 줄이고, 마지막에 맛을 보며 간을 맞춰요.

취향대로 조절하기
더 칼칼하게 먹고 싶다면 청양고추를 늘리고, 달큰하게 먹고 싶다면 양파를 더 넣어요. 국물을 자작하게 남기고 싶다면 졸이는 시간을 5분 줄여요.

알레르기
고등어, 대두와 밀(간장·고추장·된장)이 들어가요. 알레르기가 있다면 재료를 꼭 확인해 주세요.

이럴 땐 이렇게

이럴 땐이렇게
비린내가 나요쌀뜨물에 담그지 않았거나 처음부터 뚜껑을 덮은 경우예요. 다진 생강이나 맛술을 조금 더하고 뚜껑을 연 채 3분 끓여요
고등어 살이 부서졌어요조리는 중에 자주 뒤적인 경우예요. 다음엔 뒤집지 말고 국물을 끼얹어 가며 조려요
무가 덜 익었어요무를 먼저 충분히 익히지 않은 경우예요. 물을 1/2컵 더하고 뚜껑을 덮어 5분 더 졸여요
너무 짜요물을 1/2컵 더하고 무를 몇 조각 더 넣어 한소끔 끓여요
너무 싱거워요간장을 1작은술씩 더하며 맛을 봐요
너무 매워요설탕을 1작은술 더하고, 국물을 조금 덜어 낸 뒤 물을 더해요
국물이 너무 졸았어요물을 3~4큰술 더해 한소끔 끓여요
바닥이 눌어붙었어요불이 셌던 경우예요. 탄 부분이 섞이지 않게 위쪽만 옮겨 담아요
무에 간이 안 배요무를 너무 두껍게 썬 경우예요. 불을 끈 뒤 뚜껑을 덮고 10분 두어 간이 배게 해요

PAIRING

곁들이면 좋은 메뉴

고등어 무조림은 칼칼하고 진한 맛이라 담백하고 순한 반찬과 잘 어울려요. 따뜻한 밥만 있어도 한 끼가 든든해져요.

흰쌀밥

계란말이

콩나물무침

김구이

부드러운 계란말이는 매운 국물 사이에서 입안을 편안하게 해 주고, 아삭한 콩나물무침은 기름진 고등어 맛을 산뜻하게 정리해 줘요. 바삭한 김구이에 밥과 무 한 조각을 싸 먹어도 잘 어울려요.

FAQ

자주 묻는 질문

냉동 고등어로 만들어도 되나요?
네, 냉장실에서 천천히 해동한 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꼼꼼히 닦고 써요. 해동하면서 나온 물에는 비린내가 많으니 꼭 버려요.

간고등어로 만들어도 되나요?
네, 물에 20분쯤 담가 짠맛을 뺀 뒤 조림장의 간장을 절반으로 줄여요. 간은 마지막에 맛을 보고 맞춰요.

무 대신 다른 채소를 넣어도 되나요?
감자, 데친 시래기, 묵은지를 깔아도 맛있어요. 감자는 무보다 빨리 익으니 5분 정도만 먼저 익혀요.

비린내가 걱정돼요
쌀뜨물에 10분 담그고, 조림장에 생강과 된장을 조금 넣고, 처음 몇 분은 뚜껑을 열고 끓이면 비린내가 거의 나지 않아요.

얼마나 보관할 수 있어요?
냉장 2일 안에 먹는 게 좋아요. 생선이라 오래 두면 맛이 떨어지니 먹을 만큼만 만들어요.

아이와 함께 먹어도 되나요?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를 빼고 간장 조림으로 만들면 아이도 잘 먹어요. 가시를 꼼꼼히 발라 살만 덜어 주세요.

고등어조림과 고등어찜은 뭐가 달라요?
둘 다 양념에 익히는 요리예요. 보통 국물을 졸여 양념이 배게 한 것을 조림, 국물을 자작하게 남겨 쪄 내듯 익힌 것을 찜이라고 부르지만 집이나 지역에 따라 섞어 부르기도 해요.

한눈에 보는 레시피

고등어 무조림

고등어 무조림

무를 냄비에 깔고 조림장과 물을 부어 먼저 익힌 뒤, 고등어를 올려 국물을 끼얹어 가며 칼칼하게 졸이는 고등어 무조림이에요.
준비 시간 15 minutes
조리 시간 30 minutes
총 시간 45 minutes
분량: 4 인분
요리 종류: 메인 요리
국가: 한국

재료
  

주재료
  • 2 마리 고등어 손질한 것, 약 600g
  • 1/3 개 무 약 400g
  • 1/2 개 양파 약 100g
  • 1 대 대파
  • 1 개 청양고추 선택
  • 2 컵 쌀뜨물 400ml
조림장
  • 2 컵 물 400ml
  • 4 큰술 간장
  • 2 큰술 고춧가루
  • 1 큰술 고추장 선택
  • 1/2 큰술 된장 선택
  • 1 큰술 다진 마늘
  • 1/2 작은술 다진 생강
  • 2 큰술 맛술
  • 1 큰술 설탕
  • 후추 약간

조리 순서
 

  1. 고등어를 흐르는 물에 씻으며 뱃속의 검은 막과 핏덩어리를 깨끗이 긁어내요.
  2. 손질한 고등어를 쌀뜨물에 10분 담가 두었다가 건져 물기를 빼요.
  3. 무를 1.5cm 두께의 반달 모양으로 썰어 냄비 바닥에 겹치지 않게 깔아요.
  4. 볼에 물 2컵, 간장, 고춧가루, 고추장, 된장,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맛술, 설탕, 후추를 넣고 고루 풀어요.
  5. 무 위에 조림장의 절반을 붓고 뚜껑을 덮어 중불에서 10분 끓여요.
  6. 무 위에 고등어를 껍질이 위로 오게 올리고 남은 조림장을 고등어 위에 고루 끼얹어요.
  7. 양파, 대파, 청양고추를 고등어 사이사이에 올리고 5분 더 졸여요.
  8. 불을 약하게 줄이고 숟가락으로 국물을 떠서 고등어와 무 위에 여러 번 끼얹어 윤기를 내요.

팁 · 메모

무를 10분 먼저 익혀야 고등어가 부서지기 전에 무까지 양념이 배고, 처음 몇 분은 뚜껑을 열고 끓여야 비린내가 날아가요.

THANK YOU

양념 밴 무와 고소한 고등어가 어우러진 고등어 무조림으로 따뜻하고 든든한 저녁 보내세요.

여러분은 고등어 무조림에서 고등어와 무 중 어떤 걸 먼저 드시나요? 댓글로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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